키르기즈스탄 대사관 하태역 대사님께 너무 감사합니다.
- 작성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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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8-24 14:10:01
- 조회수
- 6428
- 작성자
- 편**
제이넵이 외국인이라서 본인 인증을 못 하니까
한국의 아는 분 핸드폰으로 인증받았습니다.
안녕하십니까 .
저는 한국 남편과 결혼한 키르기즈스탄 아내 제이넵입니다.
제가 2019 년 12 월 31 일에 결혼을 했는데
그 때 너무 추워서 결혼식을 못 했고 ,
봄이 되면 결혼식을 하고 남편과 한국에 가려고 했는데
갑자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너무 심해져서 집 밖으로
나가지도 못 하고 결혼식도 하지 못 했습니다.
한국 비자를 신청하려면 제 패스포트를 한국 대사관에
제출해야 되는데
제가 남편과 결혼하면서 성을 남편의 성으로
바꾸어서 패스포트를 다시 만드는 것을 신청했습니다 .
그런데 갑자기 패스포트센터가 문을 닫아 버려서
새 패스포트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.
제가 전화를 30 번 넘게 해서 , 찾기만 하면 되니까
제발 도와 달라고 너무 많이 부탁 했는데
안 된다고만 했습니다 . 너무 힘들었습니다.
너무 한참 후에 패스포트 센터가 다시 문을 여니까
새 패스포트를 찾았을 때 , 제 성이 남편의 성과
같았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.
이제 한국 비자를 신청하려고 새 패스포트를 복사하고
다른 서류를 번역하고 있었는데 , 코로나 바이러스가
너무 심하니까 한국에 가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.
한국 대사관에서 하태역 대사님과 강성국 영사님과
반기동 실무관님이 너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.
한국 법무부와도 통화를 하셨다고 합니다.
한국 법무부와 메일로 연락도 하셨다고 합니다.
너무 많이 감사합니다.
제가 한국 사람의 아내이니까 예외로
한국에 갈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.
정말 너무 감동했습니다.
한국 남편과 잘 결혼 했습니다 .
16 살 때 한국어 토픽 5 급을 받고 ,
한국의 국립국제교육원 초청으로 한국에도 방문했지만 ,
한국 국비 유학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 너무
마음속으로 상처가 나서 모스크바에서 일을 하다가
2019 연말에 가족을 만나러 비슈케크에 잠깐 왔는데
한국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했고 ,
이제 한국사람 성으로 바꾸고 오랫만에 한국에 다시 가니까
저는 처음부터 한국과 너무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.
한국어로 글을 쓰는게 오랫만이라서 잘 쓰지 못 해도
이해해 주시면은 너무 감사하겠습니다.
하태역 대사님과 한국 대사관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.
대사관에서 너무 많이 도와주시니까
한국에서 아기 너무 많이 낳아서 너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.
한국 사람 아내 제이넵입니다 .